홈플러스, 광고 모델로 김수현 재발탁…28일부터 슈퍼세일 ‘홈플런 is BACK’ 진행
2025-02-23 이정민 기자
홈플러스는 배우 김수현이 지난해 모델로 첫 발탁된 이후 활력 넘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홈플러스가 추구하는 ‘신선한 생각’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회사는 그가 출연한 TV 광고가 타 기업의 패러디 대상이 되는 등 ‘이목 끌기’에도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발탁 후 진행한 슈퍼세일 행사들이 역대급 매출을 거두는 등 실적 면에서도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 올해 진행하는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에서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행사 혜택을 직관적으로 선보여 고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킬 계획이다. 해당 광고는 TV, 홈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플러스 창립 28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is BACK’은 이달 28일부터 마트, 온라인, 익스프레스, 몰 전 채널에서 진행된다. 회사 측은 초저가 상품부터 반값, 1+1 프로모션 등 파격적인 가격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정준석 홈플러스 브랜드마케팅총괄은 “배우 김수현과 함께한 지난해 고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은 물론 행사 실적 면에서도 매우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압도적 혜택과 함께 돌아온 올해 슈퍼세일 시즌도 그와 함께 뛰어보고자 한다”며 “홈플러스가 28년간 쌓아온 유통 노하우를 총망라해 압도적인 창립 혜택을 준비한 만큼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