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W·저니 오브 모나크에 카자마 진 등 철권 캐릭터 등장

2025-02-26     양성모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박병무, 이하 NC)가 서비스 중인 게임 ‘리니지W’와 ‘저니 오브 모나크’에서 철권과 지적재산권(IP) 협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리니지W와 저니 오브 모나크 이용자는 카자마 진, 킹, 폴 피닉스, 헤이하치 미시마 등 12종의 철권 대표 캐릭터를 3월 12일까지 각 게임에서 만날 수 있다.

리니지W에서는 캐릭터 9종이 변신 스킨으로, 3종이 마법인형 스킨으로 등장한다. 저니 오브 모나크에서는 캐릭터 9종을 군주 및 영웅 코스튬으로, 3종을 마법인형 코스튬으로 즐길 수 있다.
리니지W 이용자는 9층까지 각기 다른 철권 캐릭터 9종의 스킨을 체험할 수 있다. 각 층을 클리어하면 철권의 계급을 표현한 이벤트 컬렉션 아이템을 받는다.

저니 오브 모나크에서는 철권의 모쿠진을 형상화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이벤트 던전,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철권 전용 룰렛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