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실수투성이 '안나의 실수'는 여전했다

2008-02-08     스포츠연예팀

작년 한가위 특집에서 직장인의 실수담을 모아 인기를 끌었던 ‘안나의 실수’가 8일 오후 KBS 2TV ‘사이다’ 코너를 통해 방영됐다.

코믹연기를 보여준 홍진영이 출연했으며 더 강력해진 안나를 위해 캐릭터 연구를 열심히 해서 좀 더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줬다.

개그맨 이휘재, 유쾌해진 입담으로 돌아온 정선희, 컴백 후 상한가를 치고 있는 김국진, ‘아나운서 텔미 댄스’의 선두주자 이정민 아나운서 등이 참여해 화려하고 걸죽한 입담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