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 데이비스컵 16강전 3-2승리..독일 마이어 라켓 던져

2008-02-09     스포츠 연예팀

8일(현지시간) 독일 브라운슈바이크 폭스바겐 홀에서 벌어진 남자테니스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16강전 첫날 단식에서 한국의 이형택(삼성증권)이  독일의 플로리안 마이어에 3대2로 승리했다.한국은 21년만에 월드그룹에 진출했다.


 마이어는 이날 경기가 풀리지 않자  라켓을 던지는등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기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