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훈 경기도의원,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비 1차 추경에 반영 노력"

2025-03-05     양성모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지난달 26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 '2025년 제1차 자문위원회 회의'에 자문 위원으로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정책평가 지표 개발 △처우 개선비 인상을 위한 정책 대응 활동 △성년후견제도 사업 등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 2024년 주요 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2025년 계획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2025년 본예산에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비 향상을 위해 노력했지만 아쉽게도 예산 확보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라며 “올해 1차 추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례 개정을 통해 장기근속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경기도지사 표창 제도를 마련했지만, 홍보 부족 등으로 신청자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며 “제도의 적극적인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