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인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 지난 5일부터 6일(현지시간) 양일간 미국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에서 ‘에보 세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션은 전 축구선수 세르히오 아게로, 레이싱 드라이버 출신 크리에이터 드라이버 61(Driver 61), 미국 배우이자 자동차 제작자 에밀리아 하트포드 등 총 11명의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가한 가운데, 포뮬러 E가 보유한 혁신 미래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전 세계 팬들과 더욱 가깝게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에보 세션에 참가한 글로벌 인플루언서 11인 라인업
본격적인 세션에 앞서 참가자들은 지난 몇 주간 재규어 TCS 레이싱, 네옴 맥라렌 포뮬러 E 팀, 엔비전 레이싱 등 포뮬러 E 대회 참가 팀의 드라이버와 한 팀을 이뤄 시뮬레이터 세션, 신체 컨디셔닝, 드라이버 코칭 등의 실제 훈련 과정을 거치며 포뮬러 E 드라이버가 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한국타이어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GEN3 Evo iON Race)는 극한 서킷 질주에도 최상의 접지력과 핸들링, 제동 성능을 발휘하며 안정적인 레이싱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