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출시...10분 충전으로 255km 주행 OK
2025-03-18 양성모 기자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프리미엄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일렉트릭(PPE) 기술이 적용된 최초의 양산 모델이다. 새로운 전기 아키텍쳐와 향상된 배터리 성능 및 충전효율,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순수전기 SUV이다.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과 선구적인 기술들을 도입해 전기 모빌리티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또한, 유럽 신차안전도 평가인 유로 NCAP 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인 5-스타를 획득하여 모든 테스트 카테고리에서 최고로 안전한 차량임을 인정받았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한다.
독일 잉골슈타트 공장에서 직접 조립한 100kWh 최신 고전압배터리를 장착한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PPE 플랫폼과 800V 아키텍쳐와의 최적의 호환성으로 주행거리와 충전성능이 향상됐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와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은 최대출력 225kW 과 49.46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10km/h(안전제한속도),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6.7초가 소요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