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간식용 소시지 껍질에 묻은 갈색 이물의 정체는?
2025-03-19 정은영 기자
서울 성동구에 사는 김 모(여)씨는 간식으로 먹으려고 산 소시지의 껍질을 벗기다가 정체불명의 이물질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갈색 이물은 껍질 안쪽 면에 묻어 있어 생산 단계에서 발생했을 거라는 게 김 씨 주장이다.
그는 "육안으로 볼 때 흙 같기도 한데 정확히 뭔지 모르겠다"며 "검수할 때 분명 발견이 가능했을 텐데 그대로 판매한 건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