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고장 난 안마의자 교환받았다가 낭패...부드러운 가죽에서 값싼 천 재질로 바뀌어

2025-03-25     정은영 기자
경북에 사는 황 모(남)씨는 유명 브랜드 안마의자가 수차례 고장 나 결국 교환받았는데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과 품질 차이가 크게 나 분통을 터뜨렸다.

이전에 사용하던 안마의자는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가죽 소재였으나 교환받은 제품은 표면이 거친 천 재질이었기 때문이다.

황 씨는 "이전 제품과 동일한 것으로 다시 교환해 줄 것을 요구했으나 업체 측은 무시하고 회피했다"며 "값싼 제품으로 교환해놓고 모르쇠로 일관해 분통이 터진다"고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