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믿고 쓴 렌탈 정수기, 내부는 곰팡이 천국...신생아도 마셨는데 이럴 수가
2025-04-15 정은영 기자
최 씨는 렌탈업체에 곰팡이 핀 수조통 사진을 전달하고 환불을 요구했으나 업체는 수용하지 않아 갈등을 빚고 있다.
최 씨는 "아이가 신생아일 때부터 16개월까지 곰팡이가 잔뜩 낀 정수기에서 나온 물을 모르고 마셨다"며 "업체만 믿고 계속 사용해왔는데 이럴 줄 몰랐다"고 호소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