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120시간의 정성 ‘동아보감경옥고’ 가정의 달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세요”
2025-04-29 정현철 기자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복용한 프리미엄 자양강장제 동아보감경옥고는 휴대 및 복용 편의성을 갖췄다. 전통 자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선물로 안성맞춤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경옥고는 조선시대 3대 명약 중 하나로 꼽힌다. ‘오래 살게 하는 약’으로 동의보감을 통해 가장 먼저 소개된 처방이며, ‘정과 수를 보하고 원기를 북돋으며 혈액을 풍부하게 하여 노화를 막고 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등 그 효과를 이루 다 말할 수 없다’고 기록돼 있다.
동아제약의 동아보감경옥고는 대표적인 한방 자양강장제 경옥고를 동의보감 처방 그대로 현대적 방식으로 제조한 일반의약품이다.
동아제약은 생지황, 인삼, 복령, 꿀 등 4가지 약재를 엄선해 120시간의 가열, 냉각, 재가열 공정을 통해 만들었다고 설명한다.
자양강장, 병중병후, 허약체질, 육체피로, 권태, 갱년기 장애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약제제 특유의 쓴맛이나 거칠고 텁텁한 맛을 줄이기 위해 동아제약은 첨가제로 프락토올리고당을 함유해 부드러운 복용감을 구현했다.
스틱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져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며, 가위 없이 뜯을 수 있는 ‘이지 컷(Easy Cut)’도 적용됐다.
패키지에는 전통 자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동아보감경옥고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복용 가능하다”며 “120시간의 정성으로 귀한 마음을 담아낸 동아보감경옥고로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