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제자리에서 핸들만 돌렸는데...한 달 된 타이어 갈가리 찢어져

2025-05-08     임규도 기자
경기도 시흥시에 사는 엄 모(남)씨는 교체한 지 한 달 된 타이어가 뜯어지는 현상이 발생했으나 업체가 제품 불량을 인정하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엄 씨에 따르면 포장된 도로에서 방향 전환을 위해 제자리에서 핸들을 돌렸을 뿐인데 타이어 일부가 찢기듯 뜯어져 버다. 엄 씨는 교체한 대리점에 항의했으나 공기만 새지 않으면 문제없다 답했다고.

엄 씨는 “교체한 지 한 달 된 타이어가 제자리에서 핸들을 돌렸다고 뜯어지는 게 제품 불량이 아니면 무엇이 불량이란 말인가”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