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훈 경기도의원, "경기도 전역에 고립·은둔 청년 지원망 만들어야"
2025-05-09 양성모 기자
도내 19세에서 39세 청년 500명과 그 가족을 지원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상담 등 프로그램 지원, 전문 인력 양성, 지역 거점 지정 및 운영 등을 통해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복귀를 위한 지원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김 의원은 “실질적으로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제대로 추진돼야 하며, 이를 통해 경기도 전역에 걸쳐 촘촘한 청년 지원망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고립·은둔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과제”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