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주민 생태조사단' 시범운영..환경영향평가 신뢰도 높인다
2025-05-09 양성모 기자
시범운영 노선은 제천~영월 고속도로로 노선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중 지자체를 추천을 받은 ‘주민 생태조사단’ 11명을 선정했다.
정창훈 한국도로공사 품질환경처장은 “이번 주민 생태조사단 위촉은 환경영향평가에 시민과학을 접목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역 주민과 함께 자연을 지키고, 환경과 조화되는 도로 개발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