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향 가슴선 노출 '그래~ 시청률 얼마나 끌어 올렸나?'

2008-02-12     스포츠연예팀
‘저녁시간대 가족들과 보기에 민망했다’ ‘선정적이었다’ '그래~ 가슴선 노출시켜 시청률을 얼마나 끌어 올렸나?'

탤런트 이휘향의 노골적인 가슴 노출 논란이 갈수록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과다노출에 대해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했다.

SBS 주말 드라마 ‘행복합니다’에서 이휘향은 며느리와 함께 고급 마사지숍을 찾았다. 엎드린 채 마사지를 받고 있는 이휘향의 옆 모습이 3분동안 카메라 앵글에 잡혔다. 이 장면에서 이휘향의 가슴이 파격적으로 노출되었던 것.

더욱이 며느리 최지나의 벗은 등까지 클로즈업 됐다.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동시에 노출신을 연출해 ‘민망함’을 더했다.

이로 인해 ‘이휘향’ ‘이휘향 노출’은 한 때 국보1호 '숭례문 화재'를 제치고 대형 포털사이트 검색어 연일 1~2위로 부상했을 정도로 달아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