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 농협은행장, 기업고객과 함께 농번기 일손 도와
2025-05-21 박인철 기자
이번 활동에는 강 행장 및 대명종합건설 지우종 이사 등 양사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토마토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수확한 토마토도 구입했다.
일손돕기 후에는 대명종합건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 건설업계가 겪고 있는 원자재 가격 상승, 건설경기 침체, 인력난 등 다양한 경영환경의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강 행장은 “농협은행은 농업․농촌 지원이라는 본연의 역할뿐만 아니라 산업전반의 기업금융 지원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 및 기업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동반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