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점심 할인 프로모션 ‘리아런치’ 라인업 3종 추가

2025-05-22     정현철 기자
롯데GRS(대표 차우철)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22일부터 점심 이용 고객을 위한 할인 프로모션 ‘리아런치’ 운영 품목을 기존 5종에서 8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롯데리아는 자사 앱 ‘롯데잇츠’ 회원 중 ‘리아런치’ 구매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선호도 조사 결과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 ▲클래식 치즈버거 ▲더블데리 버거가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리아런치 8종 품목
점심 지출 비용 가격으로 6000원~7000원대 응답 비율이 38%로 가장 높았다. 롯데리아는 이를 기반으로 선호도가 높은 버거 3종을 6000원~7000원대 가격으로 형성해 할인 혜택을 확대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자사앱 DB에 근간한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점심 시간대 매장 이용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고자 리아 런치 품목을 확대 운영한다.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맞춤 프로모션 전략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