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운동기구 들여놓다가 집안 엉망진창...벽지·문짝 긁히고 장판엔 흠집

2025-05-27     정은영 기자
충북 천안에 사는 노 모(남)씨는 운동기구 설치기사의 부주의한 운반으로 집이 훼손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노 씨에 따르면 기사가 운동기구를 옮기는 과정에서 벽지와 장판, 문짝 등 집안 곳곳이 긁히고 얼룩 등이 생겼다. 기사가 처음에는 보수 비용을 물어주겠다고 약속했으나 차일피일 미뤘다고.

노 씨는 "결국 운동기구 판매업체와 합의 진행 중이다. 복구업체에서는 손봐도 100% 이전과 같을 순 없다더라"며 하소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