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마데카21 '테카소사이드 카밍 라인' 4종 GS25 론칭

2025-05-26     정현철 기자
동국제약은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마데카21의 ‘테카소사이드 카밍 라인’ 신제품 4종을 GS25에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마데카21 테카소사이드 카밍 라인은 피부 진정과 흔적을 케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성분에는 동국제약 독자성분 테카소사이드™가 포함됐다.

신제품은 ▲워시 오프 팩 ▲패드 ▲앰플 ▲크림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예민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저자극 포뮬러로 설계하고 전 제품 피부자극테스트를 마쳤다.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테카소사이드 카밍 워시 오프 팩’은 1회 사용 후 피부 온도를 3도 낮췄다. 제형은 생병풀 원물을 함유한 젤리 형태로, 민트 성분 3종이 더해졌다.

테카소사이드 카밍 패드는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빠르게 채워 주는 급속 진정 패드다. 3중 히알루론산 성분이 더해져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테카소사이드 카밍 앰플은 임상 결과 3일 사용 후 잡티 흔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제형은 농축된 앰플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흡수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테카소사이드 카밍 크림은 3중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거칠어지고 건조한 피부에 보습과 진정효과를 제공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신제품 ‘테카소사이드 카밍 라인’은 피부 진정과 흔적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제품으로 GS25 편의점 판매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피부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담은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