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마친 김동연 지사, 시민들 투표 독려...“새로운 대한민국 만드는 첫걸음”

2025-05-29     유성용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아내 정우영 여사와 함께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7시경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이어 오전 9시30분경에는 페이스북을 통해 “조속한 내란 종식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이번 대선을 통해 만들어질 것”이라며 시민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오른쪽)와 정우영 여사
김 지사는 “민주주의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로 완성된다. 혼란을 끝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첫걸음은 바로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결과에 대한 승복, 그리고 협력과 존중이 함께 하는 나라, 그런 대한민국의 미래가 새로운 정부를 통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