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유명 패션플랫폼서 산 운동화, 정품 바코드 지워지고 좌우 크기 달라

2025-06-02     이정민 기자

충남 공주에 사는 최 모(여) 씨는 유명 패션 플랫폼에서 뉴발란스 운동화를 구매했으나 정품이 아닌 가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을 받았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최 씨가 받은 제품은 정품 확인용 바코드가 지워져 있었고 마감 상태도 조악했다. 양 쪽 신발 좌우 사이즈도 비교해보니 서로 달랐다고.

최 씨는 “유명 플랫폼에서 구매한 제품이 인터넷에서 게시된 가품 특징과 동일하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