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치즈처럼 쭈욱~ 늘어나더니"...유명 피자 속 이물질 알고보니 '치실'
2025-06-12 송민규 기자
김 씨에 따르면 피자를 한 입 베어 물자 하얀 무언가가 길게 늘어나 치즈인 줄 알았는데 아무리 씹어도 잘리지 않았다. 뱉어서 살펴보니 '치실'로 추정되는 긴 끈이었다.
김 씨는 “치실이 피자 치즈처럼 함께 조리됐더라. 그것도 모르고 질겅질겅 씹었다는 생각에 너무 비위가 상한다”고 역겨워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