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싼 게 비지떡? 저렴한 수박 갈라보니, 속이 썩어 갈색 반점까지

2025-06-19     송민규 기자
전북 익산에 사는 심 모(남)씨는 온라인에서 수박 가격이 저렴하길래 구입했다가 낭패를 봤다.

이틀 후 도착한 수박을 반으로 쪼개보니 안쪽이 상하고 썩어 갈색 반점이 나타났고 과육도 제대로 익지 않은 상태였다.

심 씨는 판매 "홈페이지에 항의글도 쓰고 별점 1점짜리 후기도 남겼지만 지워졌더라. 어떠한 답변도 없이 무시로 일관하고 있다"고 황당해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