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센테니얼, 코칭 스태프 최종확정

프로야구 제8구단으로 참가하는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가 이광환 감독을 선임한데 이어 총 13명의 1,2군 코칭 스태프들를12일 확정했다.

1군 수석코치에는 이순철 전 LG감독이 배터리 코치에는 장채근 전 KIA 코치가 내정됐다.

이어 투수코치에는 윤학길 전 롯데 코치, 타격코치에는 김응국 코치, 수비코치에는 김성갑 코치가 각각 내정됐다.

센테니얼 팀은 제주 강창학 구장으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코칭 스태프 및 1,2군 선수단은 1차로 13일에, 다음날인 14일에는 선수단이 이동해 2월말까지 전지 훈련을 실시한다.

◇코칭스태프 명단
△1군
▲감독 이광환 ▲수석코치 이순철 ▲배터리코치 장채근 ▲투수코치 윤학길 ▲타격코치 김응국 ▲수비코치 김성갑 ▲트레이닝코치 김용일
△2군
▲감독 강병철 ▲투수코치 조규제 ▲배터리코치 장광호 ▲투수코치 정명원 ▲타격코치 김정수 ▲수비코치 김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