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완판…44일 만에 분양 완료
2025-07-03 이설희 기자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더 제니스’가 남양주에 최초로 적용된 단지다. 남양주 최고 높이인 49층으로 설계돼 독자적인 외관 패턴을 선보였다.
단지는 전용 74~84㎡와 160㎡대 펜트하우스까지 총 548세대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됐다. 각 세대는 공간 활용을 통한 수납공간과 효율적 동선을 확보하고 발코니 설계를 구현했다.
스마트홈 플랫폼 ‘홈닉’을 도입해 에너지 관리, 커뮤니티 시설 예약, 가전 제어 등 기본 기능은 물론 관리비 조회, 하자 보수 요청, 공동 구매 등 일상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 라운지, 다함께 돌봄센터, 작은 도서관 등이 갖춰져 가족 단위 입주민들까지 챙겼다.
단지는 평내호평역에서 도보로 2분 걸리는 초역세권과 병원과 가까운 병세권, 학교가 인접한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여기에 GTX-B노선(2030년 예정)이 완공되면 서울역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