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편의점 얼음컵, 다 마신 뒤 바닥에 남은 의문의 '하얀 가루'

2025-07-09     이정민 기자
서울 관악구에 사는 양 모(여)씨는 편의점에서 얼음컵을 구매해 물을 마신 후 컵 바닥에서 하얀 가루 형태 이물질을 발견했다.

양 씨에 따르면 이물질은 물에 녹지 않고 바닥에 가루처럼 남아 눈에 띄었다.

양 씨는 “음료를 다 마신 후 발견하게 돼 더욱 불쾌하다”며 “위생이나 건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까 우려된다”고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