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한화이글스 선수단과 임직원에 티본스테이크 선물
2025-07-10 선다혜 기자
이날 김 회장은 1군 선수단은 물론 퓨처스리그 선수와 전 스텝에게 티본스테이크를 선물했다.
또 전력 분석과 휴식시 활용하도록 경기 간 이동이 많은 1군 선수단과 스텝 80명에게 에어팟 맥스를 전달했다.
김 회장의 이글스 사랑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시즌 9차례, 올 시즌 4차례 이글스 경기를 직관하며 팬들과 함께 응원했다. 지난해에는 1군 선수단 전원에게 이동식 스마트TV를 선물해 선전을 기원하기도 했다.
한화이글스 선수단은 김 회장의 격려에 감사를 표하고 후반기 좋은 성적을 다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선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