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 부산 명물 가구거리에 '좌천점' 오픈…'쿨 썸머' 프로모션 진행
2025-07-15 이설희 기자
템퍼 좌천점은 지상 2층, 연면적 약 330㎡(100평) 규모의 대형 전문점이다. 좌천역 도보 1분 거리의 부산 핵심 상권인 좌천동 가구거리에 위치해 있다.
좌천점은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체험형 매장이다. 템퍼 공식 판매처에 전시된 다양한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 모션베드를 한 공간에서 모두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2층은 '템퍼시네마' 컨셉의 특별한 체험존으로 꾸며졌다. 소리 없이 펼쳐지는 파노라마 영상과 함께 템퍼 모션베드의 정교한 움직임을 느낄 수 있다. 모션베드 4대가 설치된 체험존은 조명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템퍼는 좌천점 오픈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쿨 썸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주요 혜택으로는 ▲매트리스 구매 시 '템퍼 오리지날 베개' 증정 ▲매트리스와 프레임 또는 매트리스와 모션베드 세트 구매 시 방수 커버 추가 증정 ▲풀세트(매트리스, 프레임, 모션베드) 구매 시 매트리스 커버 등을 추가 증정한다.
또한 여름맞이 이벤트로 ‘프리마 플러스 매트리스’나 ‘프로 럭스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시원한 촉감의 '오리지날 스마트쿨 베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해 증정한다.
템퍼 좌천점 경영주는 "50년 전통의 명물 가구거리에 문을 연 템퍼 매장은 템퍼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수면 문화를 부산 지역에 깊이 있게 전하는 시작이 될 것"이라면서 "템퍼 좌천점을 방문한 모든 고객분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