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 농협은행장, 충남 아산 호우 피해 현장 찾아
2025-07-20 박인철 기자
충남 아산지역은 16~17 373mm 일 양일간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 570ha의 벼 재배면적 침수와 축산시설물 60동이 전손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
강태영 은행장은 이날 수해 피해를 입은 농기계 수리 및 판매기업인 (주)농업지킴이와 아산원예농협, 염치농협의 경제사업장, 침수된 농경지 등을 찾아 피해현장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태영 은행장은 “예상치 못한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농업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를 표한다”며 “피해복구를 위한 전사적일손돕기와 실질적 금융지원을 적극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