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보증기간 4년이나 남은 차량, 뒷좌석 천장 내장재 떨어져 '덜렁'

2025-08-06     임규도 기자
경기도 평택에 사는 박 모(남)씨는 보증기간이 4년 남은 차량의 내장재가 벌어져 제조사에 수리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박 씨가 주행 중 룸미러로 후방을 확인하다 우연히 뒷좌석 C필러 부분 내장재가 떨어져 벌어진 것을 확인했다. 박 씨가 서비스센터에 수리를 요구했으나 선팅 작업을 진행한 다른 공업사에서 C필러를 뜯은 것이라 보증수리가 불가하다고 거절했다. 

박 씨는 “보증기간이 한참 남은 차량인데 무상 수리를 거절하는 제조사 때문에 화가 난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