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단일 성분 건기식 셀파렉스 3종 출시..."꼭 필요한 기능에 집중"

2025-08-07     정현철 기자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단일 성분 건강기능식품 셀파렉스 베이직 라인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셀파렉스 루테인지아잔틴 ▲셀파렉스 알티지 오메가3 ▲셀파렉스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등이다.

최근 개인의 건강 상태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건강기능식품을 필요한 만큼만 선택해 섭취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필요한 기능에 집중해 단일 성분으로 하나의 제품을 구성했다. 불필요한 성분을 빼 가격에서도 경제성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셀파렉스 루테인지아잔틴’은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함유한 마리골드추출물이 주원료다. 노화로 감소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초소형 식물성 캡슐로 섭취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셀파렉스 알티지 오메가3’는 EPA 및 DHA 함유유지 600mg과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를 함유했다. 혈중 중성지질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IFOS(International Fish Oil Standards) 5-Star’ 품질 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했다.

‘셀파렉스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는 임산부와 채식주의자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식물성 rTG 오메가3를 사용했다. 또 식물성 캡슐로 체내 흡수율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신제품 3종은 동아제약 공식몰인 디몰(:Dmall)과 쿠팡에서 판매 중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단일 성분 중심으로, 꼭 필요한 기능에 집중해 효과적인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며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