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도장애인체육회 컬링팀, 밀라노 패럴림픽 출전 응원”

2025-08-08     양성모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8일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에 이어 올림픽과 패럴림픽 모두 경기도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달았다”며 “정말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컬링팀이 2026 밀라노 동계 패럴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갈무리
이어 임성민 감독, 남봉광, 이용석, 차진호, 백혜진 선수를 언급하며 “여러분의 땀과 도전을 1420만 경기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 시자는 “경기도 휠체어컬링팀 파이팅”이라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