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냉장고 AS 받았다가 장판 '눌리고 변형'…수리해도 찍힌 자국 그대로

2025-08-13     정은영 기자

경기도 김포에 사는 김 모(남)씨는 냉장고가 고장 나 AS를 맡겼더니 수리기사가 장판을 손상시켰다며 분노했다.

기사가 냉장고를 빼던 중 장판이 깊게 찍혀 돌아오지 않는 상태다. 일부 수리하긴 했으나 여전히 장판이 찍힌 자국이 남아 업체에 원상복구를 요청했다는 김 씨.

김 씨는 "3월에 복구를 요청했는데 5개월째 답이 없다"며 "장판 파손해놓고 책임 안 지는 제조사에 실망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