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정품' 내세운 골프 장갑 착용한 뒤 손 시퍼렇게 물들어

2025-08-19     이정민 기자

서울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엄 모(남)씨는 최근 정품이라고 광고된 골프장갑을 구매했지만 사용 후 손이 시퍼렇게 물들어 기가 막혔다.

골프장갑을 착용한 뒤 손에 멍이 든 것처럼 퍼렇게 파란 물이 들었다. 손을 씻은 후에도 손바닥에 파란 이염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엄 씨는 “정품이라 믿고 구매했는데 이염 문제가 생겨 매우 당황스럽다”고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