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뉴스킨 코리아] 프리미엄 스킨케어 소비자 사로잡아...미래 세대 지원까지
2025-08-22 이정민 기자
뉴스킨 코리아는 한국암웨이, 애터미, 한국허벌라이프, 유니시티코리아 등 경쟁업체를 제치고 7년 연속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직접판매 브랜드로 뽑혔다.
뉴스킨은 1984년 미국에서 설립된 이후 현재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뷰티·웰니스 기업으로 성장했다. 한국 법인은 1996년 2월 설립돼 국내 120여 개 직접판매 사업자 가운데서도 혁신적인 품질력과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으로 최상위권을 지켜왔다.
특히 뉴스킨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스킨케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인화된 뷰티 및 웰니스 솔루션을 제시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 ‘에이지락 트루 페이스’를 새롭게 론칭했다. 기존 안티에이징 라인과 피부 탄력 라인을 결합·업그레이드한 제품군으로 △리파이닝 토너 △펩타이드 레티놀 콤플렉스 △퓨처 세럼 △에센스 울트라 △래디언트 데이 SPF22 △트랜스포밍 젤 크림 △업리프팅 리치 크림 △라인 코렉터 등 8종으로 구성됐다. 개인별 피부 고민에 맞춘 단계별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며 친환경 리필 패키징을 도입해 지속가능성도 강화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 역시 ‘6S(Selection, Sourcing, Specification, Standardization, Safety, Substantiation)’ 품질 관리 공정을 기반으로 원료 선정부터 기능 입증까지 체계적으로 검증해왔다.
뉴스킨은 ‘선의의 힘(Force for Good)’이라는 사명을 바탕으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4년 결성된 회원 자치 봉사 단체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와 함께 전국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에 ‘뉴스킨 희망 도서관’을 조성해왔으며 올해 8월에는 경남 거창군 좋은인연지역아동센터에 제30호 ‘좋은 인연 도서관’을 개관했다. 지금까지 총 30곳의 도서관 개관과 1만8000권의 신간 도서 기증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매달 2200여 개의 ‘사랑의 도시락’을 결식 아동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이주 여성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는 ‘다 엄마다’ 교육 수료자는 현재까지 3300명에 달한다. 2003년부터는 국내 수포성 표피박리증(EB) 환우 가족들을 위한 치료비 및 수술비 후원도 지속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