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빌 게이츠와 오찬 회동...글로벌 CSR 협력 논의
2025-08-22 선다혜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2일 삼성전자 서초 사옥을 방문한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과 오찬을 하며 글로벌 사회공헌(CSR)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3년 만에 한국을 찾은 빌 게이츠 이사장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이 회장과 만났다.
두 사람은 서로 미국과 한국을 찾을 때마다 회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공유하는 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빌 게이츠 이사장(왼쪽),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 두 번째)
이날 빌 게이츠 이사장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소형모듈원전(SMR), 백신 분야 협력을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는 나트륨 원자로 상업화를 논의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선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