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동대문 서비스센터 오픈...2874㎡ 규모에 8개 워크베이 갖춰

2025-08-26     임규도 기자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공식 딜러사 고진모터스(대표 장인우)가 ‘아우디 동대문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우디 동대문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2874㎡ 규모에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다이렉트 접수 시스템을 통해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고객 라운지와 최신 장비, 숙련된 인증 정비 인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서울 동부 핵심 거점에 위치한 동대문 서비스센터는 강남, 서초, 송파뿐 아니라 강동, 구리, 성남 등 인접 지역에서도 20분 내 접근이 가능해 이용 편의성이 높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우디 동대문 서비스센터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차량 정비 이력을 통합 관리해 언제 어디서든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동대문 서비스센터는 ‘3S(Sales, Service, Spare parts)’ 기능을 모두 갖춘 서비스 거점으로 차량 판매부터 정비 서비스, 순정부품 제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대문 서비스센터는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하며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주말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한해 운영되며 오픈 기념으로 수리 고객에 한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아우디 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 주요 거점 지역에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 확장하며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