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구취케어 ‘듀오버스터 민트볼’, 올리브영에서 CU까지 소비자 접점 확대

2025-08-27     정현철 기자
동아제약이 구취케어 ‘듀오버스터 민트볼’의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 4월 출시돼 올리브영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이달부터는 CU 편의점에서도 판매되기 시작했다.

이 제품은 출시 직후 품절 대란이 일어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동아제약은 판매 채널 확대로 소비자 접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페퍼민트 에센스를 함유한 4.7mm의 액상 캡슐 형태의 구취 케어 제품이다. 

이중 캡슐 구조를 적용해 쿨링 효과를 높였고 얇은 커버링 기술로 캡슐이 터질 때 껍질 잔여감이 남지 않도록 했다. 

또 설탕이 첨가되지 않아 언제든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듀오버스터 관계자는 “듀오버스터 민트볼의 가장 큰 매력은 섭취 후 이물감, 잔여감이 없다는 점으로 오랜 시간 캡슐 제제를 연구해 온 자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민트볼의 섭취편의성을 끌어올린 제품”이라며 “CU편의점 입점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