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온라인으로 주문한 캔 음료, 바닥면 찌그러지고 부풀어 도착 2025-08-28 송민규 기자 인천에 사는 박 모(여)씨는 식품업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주문한 탄산수 중 일부 불량품이 도착했다고 지적했다. 캔 30개 중 몇 개 제품 바닥면이 찌그러진 상태였다. 배송 중 충격을 받았는지 바닥면이 튀어나온 것도 여러 개였다. 박 씨가 제조사에 반품을 요청했지만 담당자는 “배송 과정에서 찌그러질 순 있으나 정상제품”이라며 거절했다. 박 씨는 “찌그러진 캔의 위험성을 모르는 모양”이라며 황당해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