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모델Y] 테슬라의 대표 중형 전기SUV...부분변경 모델로 상승세 이어가

2025-08-29     임규도 기자
테슬라의 모델Y가 ‘2025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전기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테슬라의 모델Y는 현대차(아이오닉5), 기아(EV6), 제네시스(GV60), 벤츠(EQA), 폭스바겐(ID.5), 볼보(EX40), BYD(아토3), 폴스타2 등을 제치고 최고 자리에 올랐다.

전기차 부문 1위를 차지한 ‘모델Y’는 지난 2021년 2월 국내 첫 출시 이후 테슬라의 주력 모델로 자리 잡았다. 모델Y는 글로벌 누적 350만대 이상 판매된 모델로 2023년, 2024년 전기차 최초로 2년 연속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4월에는 국내 시장에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테슬라 모델Y의 올해 판매량은 2만1991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0.6% 증가했다. 모델Y는 올해 2월, 5월, 6월, 7월 수입차 이달의 베스트셀링카로 선정됐다.
 
▲테슬라 '모델Y'

4월 국내 출시한 모델Y 부분변경 모델은 외관부터 인테리어까지 기존 모델 Y의 단점을 개선했다. 2열의 헤드룸이 향상된 것과 등받이를 뒤로 젖힐 수 있는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이 특징이다.

실내는 앰비언트 라이트와 1열 통풍 시트 등이 적용됐다. 2열은 전동 폴딩 기능과 함께 시트와 헤드레스트가 넓어졌다. 8인치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추가돼 2열 탑승자도 개인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부분변경 모델은 후륜구동인 'RWD', 사륜구동인 '롱레인지', 테슬라 첫 한정판인 '론치 시리즈' 등 3가지 트림으로 출시했다.

롱레인지와 론치 시리즈 트림은 국내 인증 기준 최대 476㎞의 주행 가능 거리와 5.4㎞/kWh의 전비를 확보했다. RWD 트림의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400km, 전비는 5.6km/kWh다. RWD 트림의 경우 구형 모델 Y RWD 모델 가격 보다 700만 원가량 저렴한 5299만 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