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이 친구야 이렇게 허망하게 갈 수 있나…"오열

2008-02-14     스포츠연예팀


14일 저녁 일원동 삼성의료원에 마련된 히트 작곡가 이영훈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치고 나오는 명콤비인 가수 이문세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