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반장' 루베이다 한때는 70kg의 건강여인?
2008-02-15 스포츠연예팀
“근육女였지 비만女는 아니였다.”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에 출연해 ‘루반장’으로 큰 인기를 모은 루베이다가 한때 70kg에 육박했었던 과거를 공개했다.
이는 15일 KBS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서 루베이다 가족의 캐나다 밴쿠버 고향방문기를 소개하면서 밝혀졌다.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한다는 그는 실제 동행 취재한 제작진이 봐도 놀랄 정도의 식성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루베이다가 현재의 날씬한 몸매를 갖게 된 건 한국으로 건너오면서 부터.
루베이다는 “한국에 와서도 2년 동안 70kg의 몸무게를 지키다가 운동과 음식조절을 통해 현재와 같은 몸매를 가지게 됐다”며 “한국 음식이야말로 최고의 웰빙음식”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워낙 근육이 많은 건강 체질”이라며 “절대 비만녀는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방송에서 루베이다는 캐나바 벤쿠버에서 인기스타가 된 사연, ‘짠순이’엄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루베이다의 부모님은 물론 개성 넘치는 두 동생과 조카들까지 출연해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