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5년간 6만명 신규 채용…반도체·바이오·AI 분야 집중 채용
2025-09-18 정은영 기자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주요 부품사업, 미래 먹거리로 자리잡은 바이오 산업, 핵심기술로 급부상한 AI 분야 등에 집중해서 채용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현재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9개 계열사가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하반기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인재제일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기 위해 1957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공채제도를 유지 중이다.
청년 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청년 SW·AI 인재 양성 프로그램 'SSAFY(싸피)'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희망디딤돌 2.0'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 ▲지역 청년활동가를 지원하는 '청년희망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갈 방침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