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인천광역시 장애인골프협회와 MOU 체결
2025-09-19 서현진 기자
인천광역시 장애인골프협회는 2007년 설립된 단체로 지체·뇌병변·시각장애인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산하에 8개 클럽을 두고 있으며 인천 골프 필드와 스크린골프 훈련장을 통해 100여 명의 전문선수를 육성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협약으로 협회 회원들은 보람상조의 '보람550' 상품 가입시 특별 할인혜택과 각종 우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장례를 포함해 웨딩·크루즈·골프여행 등 전환서비스도 선택할 수 있다.
보람상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골퍼들의 생활밀착형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권익 신장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서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