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메트로 카페 머그 세라믹 텀블러' 신제품 출시...44시간 보냉·8시간 보온 'OK'

2025-09-24     정현철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신제품 ‘메트로 카페 머그 세라믹 텀블러’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메트로 머그’에 쇠맛을 불편해하는 소비자를 위해 내부를 세라믹으로 한 번 더 코팅한 점이 특징이다.

이중 진공 더블 월 구조로 최대 44시간 보냉, 8시간 보온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쉽게 여닫을 수 있게 스윙캡을 적용했고, 사일런스 스토퍼로 책상 위에 내려놓을 때 소음을 줄였다.
용량은 600ml로 색상은 ▲말차라떼(카키), ▲타로라떼(바이올렛), ▲다크초코라떼(다크 브라운), ▲바닐라라떼(아이보리) 등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락앤락 관계자는 “메트로 카페 머그 세라믹 텀블러는 머그의 감성과 텀블러의 기능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언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