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6 등 4개 차종 4만2388대 제작결함 리콜
2025-10-15 임규도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6 2만4705대는 충전도어 커버 설계 미흡으로 인해 주행 중 커버가 이탈될 가능성으로 오는 24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GV60 1만617대는 앞 창유리 상단부 몰딩 제조 불량으로 인해 주행 중 몰딩이 이탈될 가능성으로 오는 22일부터 리콜을 진행한다.
KG모빌리티 무쏘EV 6580대는 고전압을 사용하는 부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한 상태로 유지해주는 장치인 고전압 시스템 제어장치 설계오류로 인해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으로 이날부터 시정조치가 진행된다.
스텔란티스 지프 그랜드체로키 하이브리드 모델 486대는 전기구동 제어장치 설계오류로 인해 주행 중 구동력을 상실할 가능성으로 이날부터 시정조치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