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올해 말까지 남양주·과천 등에 공공분양주택 7000호 공급

2025-10-26     이설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과 내집마련을 위해 11월에서 12월까지 분양주택 7000호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11월에는 총 2641호가 공급된다. 남양주왕숙 지구에서는 ▲공공분양(B-17블록) 491호 ▲신혼희망타운(A-24블록) 390호 등 총 881호가 공급된다.

그 외 ▲군포대야미 지구(A2블록) 1,003호(신혼희망타운) ▲청주지북 지구(B1블록) 757호(공공분양)가 공급될 예정이다.
12월에는 총 4324호가 공급된다. 지역별로는 남양주진접2와 과천주암 등 수도권 지역에 3104호가 공급되며 그 외 지방권에서는 1220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남양주진접2 지구에서는 ▲공공분양(B-1블록) 260호 ▲신혼희망타운(A-3블록) 208호 등 총 468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과천주암 지구(C1블록) 932호(공공분양 120호, 신혼희망타운 812호) ▲구리갈매역세권 지구(A-4블록) 561호(공공분양 251호, 6년 분양전환 공공임대 310호) ▲김포고촌2 지구(A1블록) 262호(공공분양) ▲인천영종 지구(A24블록) 641호(공공분양) ▲화성동탄2 지구(C-14블록) 240호(오피스텔) 가 공급된다.

지방권에서는 ▲울산다운2 지구(A-10블록) 579호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지구(51L1블록) 641호의 공공분양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