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온라인몰서 구매한 스테인리스 냄비, 옆구리 터져 물 줄줄
2025-10-31     이정민 기자
			경기도 의왕에 사는 김 모(여)씨는 지난 5월 온라인몰에서 구매한 스테인리스 냄비를 사용하던 중 황당한 경험을 했다.
냄비에 물을 담아 옮기는데 물이 떨어져 살펴보니 냄비 옆면이 세로로 길게 갈라져 있었다. 그 틈으로 물이 줄줄 새어나오고 있었던 것.
구매처에 문의했으나 구입 후 3개월이 지나 AS나 교환·환불이 불가하다는 답변만 반복했다.
김 씨는 “냄비 밑면이나 연결 부위가 아닌 스테인리스 옆면이 터지는 건 제조 불량으로 판단된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