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보조배터리 갑작스런 폭발로 손에 화상…제조사는 ‘나 몰라라’
2025-11-03 선다혜 기자
갑작스러운 보조배터리 폭발로 이 씨는 손에 화상까지 입었다. 그러나 제조사 측은 보상은 커녕 원인 분석을 위한 배터리 수거조차 하지 않았다고.
이 씨는 “제조사 측이 ‘보상을 원하면 민사를 제기하라’는 식으로 대응했다. 피해 금액이 적다 보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이유로 미루는 것 같다. 어디에서도 보상받을 길이 없어 너무 답답하다”고 호소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선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