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입주 예정'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분양 중...동대구역 초역세권 입지
2025-11-07 이설희 기자
옛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 부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전용면적 79~125㎡ 총 322가구 규모다. 지하 1층~지상 4층에 계약면적 약 2.9만여㎡의 대규모 상업시설도 조성된다. 후분양 아파트로 2025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주택전시관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단지 맞은편에 대구 지하철 1호선, KTX·SRT, 대경선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동대구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출입구 경관광장(101동, 102동 사이)에서부터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출구도 신설될 예정이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으로 내년 하반기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에서 진입이 용이한 동대구로를 따라가면 대구지방법원을 비롯해 금융, 행정 등의 시설이 밀집해 있는 범어네거리와 범어동 학원가로 이동이 편리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를 이용하려는 유동인구가 많고, 향후 4호선(엑스코선)이 개발되면 더블 초역세권 입지가 된다.
동대구역에는 △대구지하철 5호선(순환선) △대구·경북 대순환 철도 △신공항 순환철도 등 개발 호재도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로는 스크린 골프룸, 멀티룸(주민회의실), 키즈 스테이션, 시니어 라운지,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파트 외관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조명도 설치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안에서 지하철 출입구를 이용할 수 있다 보니 편의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고 신세계백화점, 메리어트호텔 등 주변 생활 편의시설도 많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2회 수상,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 7년 연속 수상 등 신뢰도가 높은 브랜드로 평가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